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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소식
소노시즌, 설 명절 맞아 미혼모 보호시설에 침대 매트리스 기부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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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이영애 도담하우스 과장,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 남궁선 도담하우스 사무국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은 설 명절을 맞아 미혼모 보호시설에 침대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임산부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3천만원 상당의 침대 매트리스 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소노시즌이 매 명절마다 실천 중인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일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미혼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자립을 돕고 있는 보호시설 ‘도담하우스’와 ‘마음자리에 전달됐다.
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시즌은 기업과 우리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출산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을 미혼모들과 우리 사회의 희망인 사랑스러운 아기들이 소노시즌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