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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감지 기능과 Full HD 영상 녹화 기능 동시에 지원
- 발열에 민감한 장소에서 열 감지 카메라 적극 활용 될 것…불꽃 감지 카메라 후속작 예고
대명코퍼레이션 네트워크사업부문(007720, 각자대표 서준혁, 유용희)이 일반 영상 녹화와 열 감지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고성능 풀 HD 열 감지 카메라(이하 열 감지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열 감지 카메라는 영상 녹화 기능과 동시에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온도를 감지해 화재나 열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상반기 관심이 집중됐던 불꽃 감지 카메라의 후속모델로써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열 감지 카메라는 Full HD-CCTV 관제를 하면서 피사체 혹은 장소를 지정, 설정온도를 초과 시 DVR과 PC, 모바일 기기에 열 감지 신호를 보내는 제품이다. 또한 열 감지 카메라는 최대 전송 거리가 700미터까지 늘어난 최신 포맷도 지원해 전송 거리 제약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열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이중으로 탑재해 열 센싱 감도를 높였고 열 감지 온도 값을 45도~120도로 지원한다. 또 감지 시간과 알림 지속 시간 등을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아파트 및 주요 관공서에서 보안 장비 구축 시 필수 제품으로 선정됐던 불꽃 감지 카메라와 더불어 2017년 발열에 민감한 장소에서 열 감지 카메라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